싸이커스, 서울에서 새 앨범 ‘HOUSE OF TRICKY: SPUR’ 공개
6월 3일, K-POP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의 현우가 서울 강남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USE OF TRICKY: SPUR’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플래시 세례 속에서 현우는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 앞에 섰다. 뛰어난 비주얼뿐만 아니라 새 앨범의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콘셉트를 여실히 보여주며, 팀의 독보적인 색깔을 강조했다.
‘HOUSE OF TRICKY: SPUR’, 싸이커스만의 세계관 계속 이어져
이번 앨범은 싸이커스 특유의 판타지 세계관과 강렬한 비주얼 미학을 결합한 작품이다. 이전 시리즈를 잇는 연출력과 몰입감 있는 콘셉트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퍼포먼스 중심의 구성으로 글로벌 팬덤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다.
비록 데뷔한 지 오래되지 않았지만, 싸이커스는 ATEEZ를 배출한 KQ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꾸준히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군무와 스토리텔링 중심의 뮤직비디오는 4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주목받는 이유다.
싸이커스, 앞으로의 행보는?
벌써부터 신보에 대한 반응이 뜨거운 가운데,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컴백이 싸이커스에게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K-POP 씬에서의 자리매김을 예고하고 있다.
K-POP의 글로벌 확산 속에서, 싸이커스는 매 컴백마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이끌어갈 핵심 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