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Q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이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빠르게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ATEEZ의 성공을 계승하며,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과 몰입감 높은 세계관으로 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데뷔 앨범은 1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보이그룹 데뷔 앨범 판매량 5위에 올랐고, Billboard 200 차트에서 75위를 기록하며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했다.
뿐만 아니라 싸이커스는 강력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데뷔 후 불과 6개월 만에 첫 월드 투어에 돌입하며 일본, 미국, 유럽을 아우르는 공연을 펼쳤다. 특히 북미와 유럽 투어를 동시에 진행한 최초의 5세대 보이그룹으로 주목받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급격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선배 그룹 ATEEZ는 2025년 월드 투어로 글로벌 무대를 장악하고 있다. 유럽 9개국에서 14회 공연을 펼치며 K-POP 그룹의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프랑스 라 데팡스 아레나 단독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울 KSPO돔에서 열리는 파이널 콘서트 또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싸이커스는 오는 5월 첫 단독 월드 투어 ‘Road to XY: Enter the Gate’를 시작한다. 서울에서 포문을 연 뒤 미국과 일본 주요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iHeartRadio 주최의 ‘Wango Tango’ 페스티벌 무대에도 초청되어 라인업 내 유일한 K-POP 보이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4월 4일 발매될 신규 미니앨범 ‘House of Tricky: Spur’는 정훈의 복귀와 함께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KQ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는 싸이커스가 앞으로 어떤 역사를 써 내려갈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