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신흥 스타 YOUNG POSSE(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가 글로벌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다. 12개 미국 도시에서 첫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이제 일본으로 향한다.
오는 6월 29일, YOUNG POSSE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Kstyle PARTY’에 출연한다. 일본 한류 매거진 ‘Kstyle’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인기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YOUNG POSSE의 성장하는 영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로 사랑받는 이들은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6월 30일에는 일본 팬덤 ‘Telepathy’를 위한 깜짝 이벤트로 타워 레코드 시부야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YOUNG POSSE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YOUNG POSSE는 ‘MACARONI CHEESE’, ‘XXL’, ‘ATE THAT’ 등의 힙합 기반 곡들로 ‘국민 힙합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발매한 스페셜 앨범 ‘COLD’는 음악과 영화를 결합한 독창적 프로젝트로, 대만 감독 레미 황과 배우 청콴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혁신적인 프로모션 전략 역시 호평을 받았다.
글로벌 팬층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YOUNG POSSE의 질주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