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VS 정서주 VS 박지현, 스타 대상 3파전 불꽃!

4월 '네티즌 어워즈' 스타 대상이 치열한 3파전 양상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황영웅이 선두를 달리고 있지만, 정서주와 박지현이 빠르게 따라붙고 있다.

Tight Three-Way Race Heats Up April Netizen Awards

황영웅, 치열한 투표 경쟁 속 선두 유지

‘4월 네티즌 어워즈(Star Grand Prix)’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팬심의 전쟁이 본격화됐다. 현재 황영웅이 전체 24.9%(38,056표)로 선두를 지키고 있으며, 충성도 높은 팬덤의 힘이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정서주·박지현, 간발의 차로 추격 중

황영웅을 바짝 뒤쫓고 있는 인물은 정서주와 박지현. 각각 29,861표(19.6%), 29,385표(19.3%)로 불과 476표 차이. 하루 만에 순위가 바뀔 수도 있는 초접전이다. 과연 황영웅이 끝까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남은 기간 각 팬덤의 응집력이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중위권도 접전… 그룹 강세 눈길

중위권에서는 손태진(9,865표, 6.5%)와 이녹(7,338표, 4.8%)이 안정적으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뒤로 서빈(3.4%), 리베란테(3.0%), 김혜윤(2.9%), 장민호(2.9%)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특히 리베란테, 포르테나 등 그룹 유닛의 선전이 눈에 띈다.

하위권엔 베테랑 스타 대거 포진

12위 이하에서는 변우석, 박창근, 정동원 등 친숙한 이름들이 등장한다. 조용필, 로운, 정소민 같은 대중적 스타들도 순위권에 있으나, 현 추세로는 상위권 도약은 어려워 보인다.

최종 1위는 ‘팬심’이 결정!

최종 결과는 팬들의 마지막 스퍼트에 달려 있다. 2위와 3위의 차이가 500표도 안 되는 만큼, 하루의 투표 결과로 판도가 완전히 뒤집힐 가능성도 높다. 단순한 인기 경쟁을 넘어 스타파워까지 반영되는 네티즌 어워드, 과연 4월의 왕관은 누가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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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TV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정서주와 박지현이 네티즌 어워즈 상위권에서 경쟁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두 사람 모두 세계 무대에서 크게 사랑받는 스타로 성정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특히 전세계 많은 분들이 정서주의 아름다운 노래로 삶에 큰 위로를 받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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