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그랜드스타’ 부문 독보적 선두
4월 11일 오전 11시 2분 기준, 전설의 가수 조용필이 2025년 네티즌 어워즈 ‘그랜드스타’ 부문에서 2,142표(30.6%)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의 꾸준한 대중 인기와 두터운 팬층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결과입니다.
2위는 김완선으로 1,474표(21.1%)를 얻었으며, 김경호와 박남정은 각각 12.1%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선희는 7.5%로 5위, 나훈아(5.2%)와 남진(3.5%) 등 베테랑 가수들도 순위권을 유지 중입니다.
조용필의 독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막판 팬 투표 동원으로 상위권 순위가 뒤바뀔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정영주, ‘최우수 배우상’ 부문 31.5%로 선두
‘최우수 배우상’ 부문에서는 다재다능한 배우 정영주가 892표(31.5%)로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최근 상승세를 탄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수치입니다.
2위는 조한철로 515표(18.2%)를 얻으며 격차를 좁히고 있으며, 최수종(9.9%), 김원해(9.0%), 엄정화(8.5%)는 근소한 차이로 중위권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석규(5.2%), 채시라(3.4%), 유해진(3.0%) 등도 하위권을 형성하고 있지만, 현재 격차로 보아 역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끝까지 결과 예측 불가! 팬들의 손에 달렸다
투표 종료까지 며칠 남지 않은 가운데, 조용필과 정영주는 각 부문에서 안정적인 선두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김완선과 조한철 등 상위권 경쟁자들이 얼마나 추격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이번 네티즌 어워즈는 대중의 팬심을 확인할 수 있는 동시에, 새로운 ‘국민 스타’를 탄생시킬 무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설과 신예의 맞대결 속에서 과연 2025년 최고의 스타는 누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