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심이 이끄는 4월 인기 전쟁
‘네티즌 어워즈’가 4월을 맞아 더욱 뜨거워졌다.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투표전은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부문에서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신예의 등장, 판도 흔들까?
이번 어워즈는 유난히 쟁쟁한 신예들이 눈에 띈다. 데뷔 이후 첫 후보에 오른 이들과 기존 팬덤의 지지를 받는 스타들이 맞붙으면서 모든 부문에서 예측 불가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베스트 앨범’, ‘네오스타상’, ‘영화대상’, ‘드라마대상’ 등 주요 부문에서 새로운 도전자들이 출격해 관심을 끌고 있다. 팬 투표가 결과를 좌우하는 만큼, 한 표 한 표가 소중한 승부의 열쇠다.
후보 리스트, 화려한 라인업 주목
- 베스트 남자 아티스트: 최수호
- 베스트 여자 아티스트: 김소유, 송소희
- 베스트 그룹: 니쥬(NiziU), 에이티즈(ATEEZ), 원어스(ONEUS)
- 네오스타상: 최재명, 키키(Kiki)
- 베스트 배우: 서강준, 이제훈, 하정우
- 베스트 여배우: 정수빈, 진기주, 홍화연
- 영화 대상: 로비, 세븐틴 ‘Right Here’ 월드투어 인 시네마, 스트리밍, 더 매치
- 드라마 대상: tvN 이혼보험, 넷플릭스 고마워, 안녕, 디즈니+ 하이퍼나이프, OTT 합작 허 셰프의 식당
- 클래식 대상: 쿠팡플레이 사랑 이후의 이야기
- 올해의 스타: 김태원, 박기영
- 레전드 배우상: 박정금, 설경구
- 스포츠 스타상: 최정
- 문화 프로그램상: EBS1/E채널 서장훈의 부자 옆집
- 방송 인물상: 서장훈
- 올해의 셀럽: 곽튜브, 쯔양
- 팬북상: 이세영
- 넷 대상: 이준기
당신의 한 표가 결과를 바꿉니다
순위의 향방은 팬들의 손에 달렸다. 신예의 돌풍이냐, 베테랑의 저력이냐—숨막히는 4월의 경쟁이 시작됐다. 결과는 오직 팬투표로 결정되며, 실시간 순위도 매주 공개된다.
4월, 누가 진짜 ‘스타’인지 당신이 직접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