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네티즌 어워즈가 팬들의 투표로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 3월 21일 기준,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방송 부문에서는 손태진이 압도적인 득표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유일하게 1만 표를 돌파한 후보로, 최종 마감 전 2만 표를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는 그의 강력한 팬덤과 높은 인기를 입증하는 결과다.
또한 다른 부문도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는 중이다. 황영웅은 ‘최우수 남자가수’와 ‘최우수 앨범(‘By Your Side’)’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정서주는 ‘최우수 여자가수’ 부문 1위를 유지하며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연기 부문에서는 변우석과 김혜윤이 각각 ‘최우수 남자배우’와 ‘최우수 여자배우’ 순위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룹 부문에서는 포르테 디 콰트로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드라마 및 영화 부문에서는 tvN의 ‘해주세요, 선재를 업고’가 ‘최우수 드라마’ 부문 1위, 영화 ‘불도저를 탄 소녀’가 ‘최우수 영화’ 부문을 이끌고 있다. 또한 조용필이 ‘그랜드 스타 어워즈’를 수상하며 전설적인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투표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팬들의 응원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극적인 순위 변동이 예상되는 만큼, 최종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연 2024년 3월 네티즌 어워즈의 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