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 한일 동시 개막! 쇼 뮤지컬로 재탄생

K-드라마 '드림하이'가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로 돌아온다! 오는 4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막하며 K-팝 아이돌과 뮤지컬 배우들의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Dream High' Returns as Show Musical in Korea and Japan

3월 2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기대를 모으는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 K-드라마의 화려한 귀환!
2011년 방영된 KBS ‘드림하이’는 아이돌을 꿈꾸는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쇼 뮤지컬로 새롭게 재탄생한 ‘어게인 [드림하이]’는 2023년 5월 초연 이후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즌은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 초호화 캐스팅 & 강력한 제작진
‘어게인 [드림하이]’는 K-팝과 뮤지컬의 감각적인 조화를 자랑한다. 창의적 연출을 맡은 박경림, 최고 안무가 최영준이 이끄는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펼쳐진다. 출연진으로는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장동우, 유권, 선예, 루나, 이지훈, 박준규, 배해선, 박경림, 태항호 등 화려한 명단이 공개됐다.

강력한 라인업과 창의적인 연출로 기대를 모으는 ‘어게인 [드림하이]’는 K-콘텐츠의 글로벌 가능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음악과 춤을 세계로 알릴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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