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영재와 배우 김동준이 25일 서울 라이즈 호텔에서 열린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드림하이’, 쇼 뮤지컬로 다시 태어나다
‘Again [Dream High]’는 2011년 KBS 인기 드라마 ‘드림하이’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2023년 5월 첫선을 보인 후 업그레이드된 버전이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연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K-팝과 뮤지컬이 결합된 작품으로, 한국의 댄스 실력을 글로벌 무대에 소개하며 한류 콘텐츠 확장을 목표로 한다. 박경림이 창작 연출을 맡고, 유명 안무가 최영준이 안무를 담당해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출연진과 제작진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제작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뮤지컬에는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장동우, 유권, 선예, 루나, 이지훈, 박준규, 배해선, 박경림, 태항호 등 화려한 캐스팅이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