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의 영재가 3월 2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열린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뮤지컬은 2011년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하며, 지난해 5월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는 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공연될 예정이다.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는 K-POP과 뮤지컬을 결합한 신개념 공연으로, K-컬처의 글로벌화를 목표로 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최고의 댄서들이 참여하며, 연출을 맡은 박경림과 안무가 최영준이 더욱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세븐, 김동준, 영재, 진진, 장동우, 유권, 선예, 루나, 이지훈, 박준규, 배해선, 박경림, 태항호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