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전역 후 첫 예능 출연!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지난 2월 전역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복귀한다. 그는 E채널의 글로벌 요리 여행 예능 ‘류학생 오남선’에 출연해 새로운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류수영, 윤경호와 함께 출연해 세계 각국의 가정식을 경험하고 직접 요리에도 도전한다.
무대 위 아이돌에서 ‘집밥 요정’으로
무대에서는 가창력으로 승부하던 기현이 이제는 요리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요리에 꾸준히 관심이 있었고, 요리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첫 복귀 프로그램인 ‘류학생 오남선’은 그에게 설렘과 동시에 부담감을 안겨준다지만, 선배들과 함께 배우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
세계의 집밥을 찾아 떠나는 맛있는 여행
‘류학생 오남선’은 세계 각국의 이색 가정식을 직접 맛보고 재현해보는 푸드 어드벤처 예능이다. 여행+요리의 결합으로, 출연진들이 다양한 문화를 요리를 통해 경험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핵심. 새롭고 낯선 음식들을 직접 요리해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정보, 그리고 입맛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기현, MONSTA X의 공식 ‘요리왕’ 등극
기현의 요리 실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과거 몬스타엑스 리얼리티 ‘몬밀이온’과 지니 뮤직 ‘혼밥상’에서도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요리 잘하는 멤버’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전역 후 개인 SNS를 통해 자취 요리 브이로그를 올리며 꾸준히 관심을 이어왔다.
기대감 ‘UP’! 기현의 색다른 도전
기현은 특유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낯선 문화 속 새로운 요리법을 배우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류학생 오남선’은 5월 17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요리와 여행, 웃음이 가득한 기현의 새로운 여정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