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생방송 중 눈물… 차지연 무대에 울컥

4월 18일 방송된 KBS2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이승철, 딘딘, 치즈, 차지연, 박은태 등 화려한 게스트가 출연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MC 박보검은 진정성 있는 진행과 감성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ark Bo-gum Gets Emotional in Latest Episode of KBS’s 'The Seasons'

⭐ 감성과 음악이 만난 무대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가 4월 18일 KBS2에서 방송되며 또 한 번 감동의 밤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승철, 딘딘, 치즈, 차지연, 박은태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완성했다.

🎤 이승철 “박보검 보러 왔어요”… 5년 만의 듀엣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이승철은 “홍보하러 온 것보다 박보검을 보러 왔다”며 팬심을 전했다. 두 사람은 5년 만에 ‘그대를 아끼는 이유’를 듀엣으로 불렀고, 두 사람의 케미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딘딘의 유쾌한 고백 “이 무대는 가보로 남길래요”

래퍼 딘딘은 특유의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띄우며 “박보검과의 무대는 가보처럼 소중하다”고 전했다. 유쾌하면서도 진심 어린 표현이 시청자들의 웃음과 감동을 모두 자아냈다.

😭 차지연, 박보검 눈물 쏟게 한 한 곡의 힘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배우 차지연의 즉석 무대였다. 박보검의 요청으로 성사된 이 무대에서 차지연은 폭발적인 감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고, MC 박보검은 결국 눈물을 참지 못해 방송이 잠시 멈추는 감동 장면이 연출됐다. 현장에서는 “울지 마!”라는 관객의 응원이 이어졌다.

🌸 박은태와 치즈, 따뜻함 더한 힐링 무대

뮤지컬 배우 박은태는 자신이 관람한 박보검 출연 뮤지컬 렛미플라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배우들 사이에선 필참 작품이 됐다”고 밝혔다. 치즈는 봄 분위기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특유의 보컬 팁까지 소개했고, 이에 박보검은 “그게 맞나요?”라며 웃으며 익살스럽게 반응했다.

💖 진심이 담긴 음악 토크쇼, 계속되는 감동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는 매 회 따뜻한 감성과 잊지 못할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박보검 특유의 진정성 있는 진행과 감동적인 순간들이 더해져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있다.

X
Facebook
WhatsApp
Threads
Pinterest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Oldest
Newest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MOST READ

wpDiscuz
0
0
Would love your thoughts, please comment.x
()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