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하이퍼 나이프’로 또 한 번 시선 집중
K-드라마 대표 배우 박은빈이 디즈니+의 최신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 나이프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놀라게 했다. 4월 19일 첫 공개된 이 작품에서 박은빈은 천재에서 그림자 의사로 전락한 정세옥 역을 맡아 압도적인 열연을 펼친다. 전 멘토와의 치열한 대립 속에서 그녀의 캐릭터는 깊은 내면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유도한다.
‘천의 얼굴’ 박은빈, 감정 폭발 연기로 호평
박은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천의 얼굴’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과거 의사 면허를 잃게 만든 배신의 상처로 얽힌 정세옥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다. 특히 설경구가 맡은 최덕희 역과의 대결 구조 속에서 분노, 절망, 집착 등 복합적인 감정을 단 한 장면에서도 강렬하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4월 네티즌상 9위! 팬들의 기대감 고조
박은빈의 몰입감 있는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4월 네티즌 여배우상 순위에도 영향이 미치고 있다. 4월 3일 오후 6시 35분 기준, 박은빈은 191표(1.5%)를 얻어 9위를 기록 중이다. 1위는 60.5%의 정수빈, 2위는 김혜윤(19.7%), 3위는 이세영(4.2%)이 차지하고 있다. 아직 순위는 낮지만, 박은빈의 연기에 감동한 팬들은 그녀의 순위 상승을 기대하며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팬도 주목! ‘하이퍼 나이프’ 매주 수요일 공개
하이퍼 나이프는 디즈니+를 통해 매주 수요일 전 세계 동시 공개되며, 글로벌 팬들도 함께 박은빈의 연기를 감상하고 있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섬세한 감성을 오가는 그의 표현력은 국내외에서 모두 호평을 얻고 있다. 법정 드라마부터 청춘 로맨스를 거쳐 심리 스릴러까지, 박은빈의 필모그래피는 그야말로 ‘연기 변신의 아이콘’이다.
박은빈은 지금 이 순간에도 가장 눈부신 연기 변신을 이어가고 있다. ‘하이퍼 나이프’ 속 그녀의 연기를 본 사람이라면 누구도 눈을 뗄 수 없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