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쇼 뮤지컬 ‘어게인 드림하이’가 오는 4월 5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이에 맞춰 수지, 디오(EXO), 정동원이 OST 마지막 주자로 확정되며, ‘드림하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곡은 원작 K-드라마 방영 당시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던 박진영의 작품이다.
이번 OST 프로젝트는 창작 감독이자 극 중 교장 역할을 맡은 박경림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는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수익금 일부가 기부될 예정이다. 이에 IU, 선예, 장동우(INFINITE), 영재(GOT7), 김재중 등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했다.
뮤지컬에는 세븐, 김동준, 진진, 루나 등 화려한 출연진이 포진해 있으며, 티켓은 빠르게 매진되고 있다. ‘어게인 드림하이’는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개막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티켓은 예스24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