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2.0 시대’ 선언! 2025년 걸그룹 데뷔까지 예고!

힙합 레이블 AOMG가 ‘AOMG 2.0’이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을 선언하고, 신규 아티스트 및 2025년 첫 걸그룹 론칭을 예고했다.

AOMG Unveils '2.0' Rebrand with New Artists and Girl Group Teaser

AOMG의 새로운 출발, ‘2.0’ 시작된다

글로벌 힙합 레이블 AOMG가 2025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선포했다. 6월 14일 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AOMG 2.0’ 티저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함께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MAKE IT NEW’ 슬로건… 달라진 AOMG의 방향성

AOMG가 내건 슬로건은 ‘MAKE IT NEW’.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이번 티저는 기존 아티스트와 함께 신인 그룹의 등장까지 암시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트렌디한 영상미와 이스터에그 요소들은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IKKOO, AOMG 2.0을 이끄는 핵심 신인 그룹

새로운 시대를 열 주인공은 신예 그룹 SIKKOO. YOSHI, 200(Ibaek), 고민재 등 실력파 멤버로 구성된 이 그룹은 유튜브에서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한 ‘TEAM TOMODACHI (KR Remix)’로 이미 주목받고 있다. 힙합에 ‘한국적인 정서’를 녹여낸다는 이들은 트렌디하면서도 독창적인 ‘국내 힙합’ 스타일을 지향한다.

새로운 솔로 아티스트 ‘Newy’, 그리고 첫 번째 걸그룹까지

SIKKOO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 Newy의 데뷔가 예고되어 있으며, H1GHR MUSIC과의 협업으로 AOMG 사상 첫 걸그룹 론칭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AOMG의 방향성이 힙합에만 국한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변화다.

베테랑 아티스트들도 본격 컴백 시동

AOMG의 기존 멤버들도 2025년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유겸은 월드 투어를 마치고 앨범 준비 중이며, 방송인 기안84는 버라이어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티스트 재키와이는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 중이다.

SIKKOO 데뷔, AOMG 2.0의 첫 걸음

6월 29일, SIKKOO의 정식 데뷔 앨범이 AOMG 2.0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베일을 벗는다. 레이블은 새로운 음악 실험, 이야기 중심의 전개, 그리고 다채로운 아티스트 구성으로 K-힙합의 판을 넓힐 계획이다.

결론: K-힙합의 판을 바꿀 ‘AOMG 2.0’의 등장

아티스트 라인업의 확대와 걸그룹 시장 진출이라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AOMG 2.0은 레이블은 물론 한국 힙합 씬 전체에 커다란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팬덤뿐 아니라 업계 전반의 관심이 AOMG의 다음 한 수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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