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넷피플 어워즈 1위! 10만 표 돌파로 트로트 인기 증명

트로트 스타 황영웅이 2025년 3월 넷피플 어워즈 팬북 투표에서 10만 표를 넘기며 1위를 차지해 트로트의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Hwang Youngwoong Tops March Netizen Awards with Over 100,000 Votes

황영웅, 기록 세운 팬심

[CBC 뉴스]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2025년 3월 넷피플 어워즈 팬북 투표에서 압도적인 108,774표를 얻으며 전체 투표의 25.3%를 차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역대급 팬 지지율로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눈길을 끌었다.

박지현 vs 정서주, 초접전 2·3위 경쟁

2위는 박지현이 78,275표(18.2%)로 차지했고, 정서주는 77,916표(18.1%)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단 359표 차이로 명예의 차이가 갈리는 치열한 접전이었다.

TOP10, 트로트 스타 총출동

이번 순위는 트로트 열풍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4위 손태진(29,341표), 5위 서빈니(20,111표), 6위 이녹(18,963표), 7위 포르테나(16,753표), 8위 마이진(12,861표), 9위 리베란테(12,837표), 10위 장민호(12,757표)까지, 상위권 대부분이 트로트 가수로 채워졌다.

팬심이 만든 순위, 스타와 팬의 연결고리

넷피플 어워즈는 팬 투표로 집계되어 스타와 팬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11위 김혜윤(배우), 12위 변우석(배우), 13위 정동원(가수), 14위 로운(아이돌), 15위 조용필(레전드 가수) 등 다양한 장르 스타들도 사랑받고 있다.

4월 투표 시작… 치열한 경쟁 예고

4월 투표가 이미 시작되면서 황영웅과 박지현의 대결 구도에도 다시 불이 붙었다. 특히 상위 6명이 모두 트로트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트로트의 부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트로트 열기, 여전히 뜨겁다

K-트로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애정이 계속되고 있다. 루키부터 레전드까지, 트로트는 여전히 팬들의 투표 열기 한가운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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