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코첼라 역사 새썼다! K-POP 솔로 최초 헤드라이너

제니가 2024 코첼라에서 K-POP 솔로 최초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폭발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해외 주요 언론의 호평도 이어졌다.

Jennie Shines at Coachella as First K-pop Solo Headliner

코첼라 2024, 제니가 K-POP 역사를 바꾸다

글로벌 K-POP 아이콘 BLACKPINK의 제니가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열린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 아츠 페스티벌’에서 K-POP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아웃도어 씨어터’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등장했다. 코첼라는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이번 무대는 K-POP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었다.

50분 동안 이어진 퍼포먼스 폭발

제니는 약 50분간 13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했다. 오프닝 곡 ‘Filter’를 시작으로 ‘Mantra’, ‘ZEN’, ‘Love Hangover’, ‘Seoul City’, ‘Like JENNIE’까지 퍼포먼스와 보컬 면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팬들은 전곡을 따라 부르며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다.

특히 ‘Damn Right’ 무대에서는 깜짝 게스트 Kali Uchis(칼리 우치스)가 등장해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해외 언론도 극찬 “제니, 코첼라를 달구다”

제니의 무대를 본 것은 팬들만이 아니었다. 미국의 롤링 스톤LA 타임스 등 해외 유명 매체들은 그녀의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장악력에 주목하며, “제니는 코첼라를 완전히 휘어잡았다”고 극찬했다.

코첼라 무대가 갖는 의미

1999년 시작된 코첼라는 매년 20만 명이 넘는 관객이 찾는 세계적 뮤직 페스티벌이다. 그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위상을 입증하는 상징적 이벤트. 이번 제니의 출연은 단순한 공연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제니는 K-POP의 대표주자이자, 이제는 글로벌 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두 번째 무대도 기대감 폭발!

제니는 오는 4월 20일 또 한 번 코첼라 ‘아웃도어 씨어터’에 오른다. 팬들의 기대감은 이미 최고조. 이번 무대로 제니는 자신의 음악 여정을 한 단계 끌어올렸고, 앞으로 더 많은 K-POP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아이돌을 넘어 세계적 아이콘으로 거듭난 제니. 그녀의 코첼라 무대는 새로운 전설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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