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ziU, ‘LOVE LINE’으로 韓 음악 방송 1위!
JYP와 소니뮤직이 함께 제작한 글로벌 걸그룹 NiziU가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31일 발표된 두 번째 한국 싱글 ‘LOVE LINE’ (운명선)으로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운명선’이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감성적인 가사로, K-POP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미이히, 스페셜 MC로 반전 매력 발산
이번 컴백은 멤버 미이히가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더욱 특별해졌다. 퍼포먼스 중 손바닥의 ‘운명선’을 표현한 안무가 인상 깊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색적인 요소로 ‘운명적인 사랑’을 풀어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렬한 매력의 B사이드곡 ‘What if’
‘What if’는 감성적인 J-ROCK 사운드를 기반으로, 강렬한 기타 리프와 드럼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자랑했다. 쇼! 챔피언 무대에서 첫 공개된 이 곡은 팬들 사이에서 “가사는 몰라도 따라 부르고 싶은 곡!”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 활동 박차… 유튜브·방송 출연 줄줄이
이번 컴백은 NiziU의 첫 공식 한국 활동으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에서 활약 중이다. Dingo Live에서 ‘What if’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으며, KBS Kpop 리무진 서비스에서는 막내 니나가 아이유의 ‘좋은 날’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WithU 향한 고마움 전한 NiziU
팬클럽 WithU에게 전한 감사 인사도 훈훈함을 더했다. NiziU는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결론: 일본 감성+K-POP 셈세함의 시너지
NiziU는 일본의 감성과 K-POP 특유의 디테일한 연출을 결합해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LOVE LINE’의 성공은 국내 K-POP 씬에서 NiziU의 입지를 굳히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