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 뉴스] 보이그룹 Xikers(사이커스)의 민재가 4월 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서 강렬한 포즈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행사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HOUSE OF TRICKY : SPUR’ 발매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Xikers의 독특한 비주얼 콘셉트와 무대 퍼포먼스를 미리 엿볼 수 있었다. Xikers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신인 K-POP 그룹 중 두각을 나타내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특히 민재는 자신만의 무대 아우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이후 예정된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은 Xikers 특유의 ‘Tricky House’ 세계관을 바탕으로, 역동적인 음악 스타일을 담고 있을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Xikers와 같이 급부상 중인 신예 아이돌 그룹들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들의 다음 행보에 K-POP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